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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노멀한 문과(?) 분야의
조금 앞서나간다는 직업들의 트랜드는 아래와 같이 변했다.

매체가 없던 시절에는 "영업"이 Hot 했었고,
매체가 생기기 시작한 시절에는 "마케팅"이 Hot 했었고,
매체가 다변화되고 소비자가 검색하기 시작한 시기에는 "UX/UI"가 Hot 했었고,

매체가 다변화를 넘어 개인화 되고 소비자가 똑똑하게 변한 
지금은 "그로스 해킹"이 Hot 하다.

소비자 구매 여정이 점점 변화, 아니 진화하게 되면서
점점 더 소비자의 구매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에서의 "중요한 부분"들이 변화하게 된 결과다.

"영업"이 Hot했던 시기에는 
프로덕을 입점만 시키면 판매가 어느정도 보장이 되었기에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했고,

"마케팅"이 Hot했던 시기에는 
해당 프로덕을 어떻게 제품과 핏한 타겟들에게 노출을 시키고
이들의 구매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광고 소재와 매체, 판매 채널이 모든 부분의 관리가 중요했으며,

"UX/UI"가 Hot했던 시기에는 
단순 프로덕 사용성 이상의 무언가를 
소비자들이 프로덕을 사용함에 있어 느끼는 "경험"의 관리가 중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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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에 가장 핫한 분야는 "그로스 해킹" 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로스 해킹은 이 모든 부분의 합집합(영업/마케팅/UX/UI)이자,
거기에 프로덕 관리까지 더해진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내가 겪어본 그로스 해킹이란
"가장 성장에 영향을 크게 끼칠 수 있는 Key Metric을 뽑아 개선을 하는 것"이다.

이 Key Metric을 개선 하는데에 있어서,
사용하는 방식이 영업이 될 수도, 마케팅이 될 수도,
UX/UI의 개선이 될 수도, 프로덕 관리가 될 수도 있기에
그로스 해킹을 하는 사람은 이 모든 일들을 다루게 된다.

그로스 해킹이 나오게된 배경은 
"데이터의 측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생기게 되었다.
(GA, Appsflyer, SQL 등등)

유입부터, 사용성,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데이터들을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그로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Key Metric을 찾을 수 있게 되었고,
훌륭하신 선대 그로스해커님들께서 이 Key Metric의 개선을 통해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만들어 보여주시면서 그로스해킹에 대한 이론이 널리퍼지게 되었다.

그로스 해킹 택틱 및 실사례등은 2부에서 다룰 예정이다.

1년간 그로스 마케팅 분야에서 일을 하고,
그로스 해킹에 대해 느낀 점 가지를 정리하며 글을 마친다.

그로스마케터 1년차의 그로스해킹 느낀점 7가지

 

첫째, 그로스 팀은 여러 분야의 일을 하는 팀으로, 정의내리기 힘든 팀이다.
둘째, 그로스 팀은 일을 기획 조직이자 동시에 실행 조직이다.
셋째, 그로스 해킹에는 왕도가 없다. *사례들은 사례일 뿐
넷째, 그로스 해커로서의 필수 역량은
        "학습능력, 소비자 기반 사고, 데이터 추출, 데이터 분석, 가설 수립, 해결, 빠른 실행력 등" 이 있다.
다섯째,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Key Metric을 설정하고 지표를 개선하기 까지 존버하는 "존버정신"이다.
여섯째, 프로 그로스 해커 조차도 Key Metric을 개선하기위해서 계속 공부를 한다.
일곱째, 그로스 팀은 성장을 하는데에 있어 서로에게 페이스 메이커이자, 조직 전체 성장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한다

 


*해당 글은 "그래도 그로스 부서에  있었지 않았냐?"면서 그럼 도대체 그로스해킹이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답하기 위한 글 입니다. 해당 대화상황에서 이야기를 하기 번거로울 경우, 해당 글을 링크로 전달드릴 예정입니다.